증권
SC제일은행, `다모아비즈통장` 특별금리 이벤트 실시
입력 2017-03-17 15:04 

SC제일은행은 오는 5월 31일까지 첫 거래 중소기업 법인고객을 상대로 중소기업 전용 자유입출금통장인 '다모아비즈통장'에 최대 연 1.2%(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첫 거래하는 중소기업 법인고객이 다모아비즈통장을 개설하고 1000만원 이상의 일별잔액을 유지하면 개설일로부터 3개월간 연 1.2%라는 기업자유입출금통장으로서는 금융권 최고 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단 오는 6월 12일 이전에 통장을 해지할 경우 특별금리는 적용되지 않는다. 1000만원 미만의 잔액에 대해서는 연 0.3%의 금리를 적용 받는다.
김용남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이사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한 상황에서 중소기업고객의 보다 효과적인 여유자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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