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씨티銀, 직장인 간편 신용대출 서비스 출시…"대출까지 1시간"
입력 2017-03-17 14:49 

한국씨티은행은 17일 직장인들이 스마트폰으로 1시간 만에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간편 대출신청서비스를 출시했다.
해당 상품의 최대한도는 1억4000만원으로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대출 가능 여부 확인과 한도 조회가 가능하다.
대출을 받고자 하는 직장인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씨티 모바일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앱을 통해 직장인신용대출을 신청하면, 은행 방문이나 재직증명서와 소득증명서류 등 복잡한 서류를 준비하지 않고도 1시간이면 대출금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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