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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이대형 `4연승 예감하는 하이파이브` [MK포토]
입력 2017-03-17 13:36  | 수정 2017-03-17 14:19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 김재현 기자] 17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t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 2회 초 2사 1,3루에서 kt 3루 주자 이대형이 KIA 수비진의 실책 때 득점한 후 기뻐하고 있다.
시범경기 2연패의 KIA는 kt를 상대로 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3연승으로 시범경기 1위를 달리고 있는 kt는 상승세를 몰아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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