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예능계 큰형님 이경규와의 호흡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공조7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경규와 KBS 2TV ‘나를 돌아봐 이후 재회한 데 대해 박명수는 ‘나를 돌아봐로 경규형님과 처음 함께 하게 됐는데 여러 가지 사정상 오래 함께 하지 못하게 돼 아쉬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녹화 때 답답한 마음에 점쟁이를 찾아갔는데 ‘당신 둘은 또 만난다고 하더라”며 이경규와의 만남에 대한 감격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나도 방송 시작한 지 23년 됐다. 이제 큰 형이다. 그런데 ‘공조7 통해서 정신적 지주이자 형님이 계시다는 것 자체가 큰 도움이 된다”며 계속 경규형님을 버티게 해서 즐거운 케미를 만들어드리도록 하겠다. 경규형님이 계셔서 힘이 난다”고 말했다.
‘공조7은 강제로 콤비가 된 출연진들이 치열한 배틀을 통해 최고의 예능인 콤비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경규, 박명수, 김구라, 서장훈, 은지원, 권혁수, 이기광 7인의 출연진이 매주 달라지는 아이템에 따라 야외와 스튜디오를 오가며 대결을 펼친다. 26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psyon@mk.co.kr/사진 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그맨 박명수가 예능계 큰형님 이경규와의 호흡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공조7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경규와 KBS 2TV ‘나를 돌아봐 이후 재회한 데 대해 박명수는 ‘나를 돌아봐로 경규형님과 처음 함께 하게 됐는데 여러 가지 사정상 오래 함께 하지 못하게 돼 아쉬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녹화 때 답답한 마음에 점쟁이를 찾아갔는데 ‘당신 둘은 또 만난다고 하더라”며 이경규와의 만남에 대한 감격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나도 방송 시작한 지 23년 됐다. 이제 큰 형이다. 그런데 ‘공조7 통해서 정신적 지주이자 형님이 계시다는 것 자체가 큰 도움이 된다”며 계속 경규형님을 버티게 해서 즐거운 케미를 만들어드리도록 하겠다. 경규형님이 계셔서 힘이 난다”고 말했다.
‘공조7은 강제로 콤비가 된 출연진들이 치열한 배틀을 통해 최고의 예능인 콤비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경규, 박명수, 김구라, 서장훈, 은지원, 권혁수, 이기광 7인의 출연진이 매주 달라지는 아이템에 따라 야외와 스튜디오를 오가며 대결을 펼친다. 26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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