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가 17일 투수 김한별(20), 투수 강윤구(27)의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신인과 프로 경력자의 트레이드다.
강윤구는 2016년 9월 상무를 전역했다. 상무에서의 기록은 8승 2패 평균자책점 3.97 승률 8할로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지만 넥센 시절 제구력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2016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전체 28순위)로 NC다이노스에 지명된 김한별은 프로경기 기록이 없다. 그러나 넥센 히어로즈가 고교시절부터 우수한 신체조건을 갖춘 김한별을 눈 여겨 봤다고 전했다.
17일 트레이드를 통해 새롭게 넥센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게 된 김한별은 18일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가 펼쳐지는 고척 스카이돔에 합류할 예정이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윤구는 2016년 9월 상무를 전역했다. 상무에서의 기록은 8승 2패 평균자책점 3.97 승률 8할로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지만 넥센 시절 제구력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2016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전체 28순위)로 NC다이노스에 지명된 김한별은 프로경기 기록이 없다. 그러나 넥센 히어로즈가 고교시절부터 우수한 신체조건을 갖춘 김한별을 눈 여겨 봤다고 전했다.
17일 트레이드를 통해 새롭게 넥센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게 된 김한별은 18일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가 펼쳐지는 고척 스카이돔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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