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과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오는 9월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합니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18번·26번과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9번 ‘크로이처를 연주합니다. 특히 작년 12월 두 사람이 함께 베를린에서 녹음했던 모차르트 레퍼토리가 오는 8월 임지영의 첫 솔로 데뷔 음반으로 발매됩니다.
임동혁&임지영 듀오 리사이틀은 9월 2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며, 클럽발코니, 인터파크, 쌕티켓에서 티켓예매가 진행중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