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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보유 토지, 분당의 10배
입력 2008-02-22 07:15  | 수정 2008-02-22 07:15
지난해 외국인의 땅 매입이 늘어나면서 외국인이 분당신도시의 10배에 이르는 땅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현재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의 면적은 1억9천만㎡이며 공시지가 기준 총 금액은 27조5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외국인의 토지보유는 지난 2천년까지는 30%이상 급증했지난 2002년 이후에는 4∼7%대의 증가율을 보이다가 지난해 증가폭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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