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티웨이항공, 오이타 5만4100원부터…5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입력 2017-03-17 09:13 

티웨이항공은 5월 얼리버드 국낸 항공권은 오는 20일부터, 국제선은 21일부터 26일까지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오전 9시부터 구입할 수 있다. 특가 항공권에 대한 취소 수수료는 결제 당일에는 부과하지 않는다.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를 왕복하는 국내선 전 노선과 인천·대구·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을 할인 판매한다.
여행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5월 10일부터 7월 20일까지, 국제선은 5월 8일부터 7월 20일까지다. 할증과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1만8100원부터, 주말은 2만41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오이타 5만4100원 ▲오사카 6만9100원 ▲도쿄 8만9100원 ▲홍콩 9만4100원 ▲사이판 9만8320원 ▲마카오 9만9100원 ▲괌 12만7820원 ▲방콕 14만1950원부터다.
항공권과 함께 호텔을 묶은 에어텔 상품도 특가에 판매한다. 여행기간은 국내선은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국제선은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다. 2박 3일 기준 국내선은 10만5000원, 국제선 오이타는 32만5000원, 사가는 33만5000원부터 판매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