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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트와이스 1위 차지.."변함없이 꽃길만 걸어요" (종합)
입력 2017-03-16 20:54 
트와이스 여자친구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트와이스의 1위 꽃길은 여전했다.
1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 다운'(엠카) 515회에서 트와이스가 '낙낙(Knock Knock)'으로 3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날 여자친구의 '핑커팁'과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트와이스는 '낙낙' 활동 종료로 방송에 출연을 하지 않았지만 1위를 차지하게 돼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트와이스를 대신해 MC 키는 "트와이스에게 꼭 이 트로피를 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여자친구는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로 변신해 파워풀한 칼군무를 선보이며 관중을 압도했다. '탕탕탕' 사격 춤이 시선을 강탈하는 매력을 자랑했다.

이날은 특별히 데뷔 무대를 가진 신인들이 많았다. 세븐어클락과 MVP는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들은 강렬한 비트의 칼군무로 이목을 집중해 팬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더불어 완전체로 컴백한 B.A.P는 힘찬이 피로 골절로 인한 늑골 부상으로 무대에 오르지 못했으며, 네버 에버(Never Ever)'로 컴백한 갓세븐 역시 잭슨없이 컴백 무대에 올라, 남성적이고 파워풀한 무대를 꾸려갔다.
한편 가비엔제이, 구구단, The Ray, 러블리즈, 레어 포테이토, 로미오, 멜로디데이, 브레이브걸스, B.I.G, B.A.P, 비투비(BTOB), 빅톤(VICTON), 세븐어클락, SIX BOMB, SF9, 여자친구, 이순정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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