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미사강변도시 상가 `노르딕 에비뉴` 분양
입력 2017-03-16 18:06 
노르딕 에비뉴 옥상 모습
미사강변도시에서 북유럽풍 상가 ‘노르딕 에비뉴가 분양 중이다. 이 상가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미사역(2018년 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를 포함해 약 10개의 기업이 입주한 강동첨단업무단지를 배후수요로 갖추고 있다.
여기에 엔지니어링복합단지(2017년 예정)에는 총 200여 개의 기업체가 입주할 예정으로 향후 1만6000여명의 상주인구와 IT, BT 등연계 기업체 종사자 3만8000여명을 배후수효로 갖출 것을 보인다.
게다가 상가는 333실 호피스텔의 자체적인 풍부한 수요를 갖췄으며, 풍부한 유동인구가 오고가는 대로변에 위치해 조정경기장과 망월천 수변공원, 더블역세권의 다양한 슈요층의 유입이 기대된다.
아울러 고덕상업업무단지와 강동첨단업무단지, 마블링시티, 스타필드 하남 코스트코, 조정경기장, 종합운동장 등 배후수요가 탄탄하다.

'노르딕 에비뉴'는 상가 바로 앞에 위치한 망월천 수변공원은 유원지 형태로 조성되기 때문에 산책로뿐만 아니라 음악분수대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계획돼 집계 효과가 탁월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 상가는 고객집객력을 극대화한 편리한 동선설계를 갖췄으며, 최근 상가 최신 트랜드에 맞춘 36㎡(11평)~49㎡(15평) 규모와 60.6%의 높은 전용률을 갖췄다. 이와 함께 일부 점포는 도심지와 망월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탁월한 테라스를 갖췄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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