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로맨스의 일주일4’ 임주은 母 “딸은 잘생긴 남자 좋아한다”
입력 2017-03-16 15:38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 장희진, 임주은, 알레한드로, 민
[MBN스타 신미래 기자] ‘로맨스의 일주일4에서 출연진들이 자신의 가족과 즉석 전화 연결했다.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에서는 장희진, 임주은과 로맨스남들이 각자의 가족과 전화 연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늦은 밤 함께 식사 중인 장희진, 임주은, 로맨스남 알레한드로, 로맨스남 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둠이 내린 가운데 한 테이블에 모여 앉은 네 명의 로맨스남녀는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은 채 휴대전화를 들고 있다.

이날 소진과 하이메를 제외한 네 명의 로맨스남녀들은 늦은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이때 네 사람은 각자의 가족과 즉석 전화 연결을 하게 됐다고. 여러 질문이 오가던 중 장희진과 임주은의 어머니는 센스 있는 답변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딸이 어떤 남자와 결혼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장희진의 어머니는 조금 키가 컸으면 좋겠다.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씩씩한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같은 질문에 임주은 어머니는 임주은은 핸섬한 사람을 좋아한다. 나도 딸이 잘생기고 외모도 괜찮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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