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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동섭 `안타를 맞았어` [MK포토]
입력 2017-03-16 15:00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 김재현 기자] 16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t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 6회 초에서 KIA 심동섭이 마운드에 올라 역투했지만 장성우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오는 26일까지 12일간 치러질 예정이다.
2017 프로야구는 오는 31일 금요일 잠실, 대구 문학, 고척, 마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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