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朴 전 대통령집에 아침마다 들어가는 두여인 정체는?
입력 2017-03-16 11:34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집으로 돌아온 지 나흘째인 16일 오전 강남구 삼성동 사저 앞은 차분했다.
간간이 택배와 우편물 배달만 있을 뿐이다. 예정돼 있지 않은 택배와 우편물은 반송됐지만, 일부는 집 안으로 들어갔다.
경호인력 외에는 외부인 출입도 거의 없었다. 박 전 대통령의 미용을 담당해 온 정송주·매주 자매만 오전 7시 30분에 출근 도장을 찍었다.
사흘 연속 택시를 타고 박 전 대통령의 집 앞에서 내린 두 자매는 늘 그래 왔듯이 1시간 뒤 자택에서 나온 카니발 차를 타고 떠났다.

집 앞에는 신문 두 부가 놓여 있었다. 예전부터 박 전 대통령의 집을 관리해왔다는 남성이 오전 7시 40분께 챙겨서 갖고 들어갔다.
다만 취재차량이 골목 곳곳에 주차돼 있고 공회전으로 매연이 심해 박 전 대통령의 집과 붙어있는 삼릉초 학생들이 불편함을 겪는다고 한 학부모는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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