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건설, 수변·녹지 갖춘 `이천 양우내안애 클래스568` 오피스텔 분양

양우건설은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일대에서 오피스텔 '이천 양우내안애 클래스568'을 분양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9층, 1개동 568실(전용 ▲54㎡ 100실 ▲25㎡A 50실 ▲25㎡B 180실 ▲34㎡A 132실 ▲34㎡B 48실 ▲46㎡ 8실 ▲54㎡ 50실)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46㎡와 54㎡는 3~4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3베이·3룸 구조로 설계해 소형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 안흥지(2만4000㎡)와 이천온천공원(9만5000㎡)가 있어 이곳에서 산책과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중리천 수변산책로와 온천시설(호텔미란다, 이천설봉온천호텔)도 가깝다.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지난해 9월 성남과 여주를 연결하는 복선전철 경강선 이천역이 개통돼 판교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도 1시간 이내에 도착 가능하다. 3번·42번 국도와 영동고속도로 이천 IC,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로의 진출입도 쉽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예정), 이마트가 있고, 안흥초, 이천중, 이천제일고 등 교육시설도 많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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