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네덜란드 극우 포퓰리즘 '미풍'예상…1당 어려울 듯
입력 2017-03-16 06:41 
반EU, 반난민을 내세워 온 네덜란드 극우 포퓰리즘이 이번 총선에서는 미풍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15일) 실시된 네덜란드 총선의 출구조사 결과 극우 자유당은 지난 선거보다 4석을 더 얻는데 그쳐 제 1당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번 총선은 올해 있을 프랑스 대선과 독일 총선을 앞두고 실시돼, 유럽의 극우 포퓰리즘의 파괴력을 가늠해보는 시험대로 주목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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