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채아 "다이어트, 먹으면서 스트레스 받는다"
입력 2017-03-15 20: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한채아가 여배우의 몸매 관리 고충을 토로했다.
한채아는 15일 오후 방송된 KBS 2Radio '박중훈의 라디오 스타'에 출연,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언급했다.
한채아는 DJ 박중훈이 몸매를 어떻게 관리하느냐 묻자 "운동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식단 관리도 해야 하고 운동도 꾸준히 해야 한다. 피부관리도 엄청나게 해야 한다. 할 게 정말 많다"고 답했다.
한채아는 "하루에 세 끼를 먹긴 하는데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너무 많이 먹는 것 아닌가 싶다"며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한채아는 16일 개봉하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을 통해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강예원 분)과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형사 나정안(한채아)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