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3월 15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7-03-15 20:36  | 수정 2017-03-15 21:09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세월호 3주기 전에 인양될 수 있도록 하겠다"

다음 달 16일,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앞두고 정부가 세월호 선체 인양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내놨습니다.

아직 10명의 실종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죠.

두 손을 꼭 쥔 이 가족의 간절한 기도를 기상 여건도 꼭 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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