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국민 삶의 질 종합지수'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삶의 질이 10년 전보다 11%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1인당 실질 GDP는 28.6% 증가해 경제가 성장한 것만큼 삶의 질이 개선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1인당 실질 GDP는 28.6% 증가해 경제가 성장한 것만큼 삶의 질이 개선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