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봄 분양 맞는 힐스테이트 평택 1차 단지 내 상가
입력 2017-03-15 16:29 


현대건설이 오는 3월, 경기도 평택시 세교지구 1-2블록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평택 1차 단지 내 상가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상가는 앞서 선보인 힐스테이트 평택 2차 단지 내 상가의 100% 완판에 이어 선보이는 상가로, 검증된 입지와 미래가치로 안정성이 높다. 더욱이 1~3차로 이어지는 2,807세대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의 단지 내 상가로 고정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평택 1차 단지 내 상가는 1개동, 전용면적 39~137㎡, 총 14개 점포로 구성된다. 이 상가는 822세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평택 1차와 1,443세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평택 2차를 가로지는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아 고객집객력도 높다. 특히 힐스테이트 평택 1차 단지 내 상가는 1차~3차로 이어지는 2,807세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 중에서도 입주가 가장 빠른 단지 내 상가로 선점효과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상가인 만큼 장점도 많다. 일반적인 상가의 경우 상권의 크기나 명성 등에 따라 수익률이 갈리는데 반해 단지 내 상가의 경우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을 고정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어 그만큼 안정적이다. 더욱이 안정적 고정 배후수요 확보로 상가 임대수요도 꾸준하다.


최근 풍부한 개발호재로 주목 받고 있는 평택시에 들어서는 까닭에 미래가치도 높을 전망이다. 실제로 해당 상가 인근에는 차세대 반도체 및 바이오, 의료기기 등의 업종이 들어설 예정인 고덕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으로의 주택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고덕산업단지 내에는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을 투자, 차세대 반도체 생산라인 등을 짓는다. 아시아 최대 규모로 올해 상반기 가동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3만여 명이 상주하는 아산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고, 삼성전자에서만 일자리 3만여개, 인구 10만여명 유입 효과가 기대돼 투자수요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12월 개통한 SRT 지제역을 이용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지면서 이에 따른 호재도 기대해볼 만 하다. SRT 지제역 개통을 통해 서울 수서역까지 20분정도면 이동이 가능해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동탄과 판교, 분당 등으로 연결되는 수도권 교통 편의도 향상된다.

힐스테이트 평택 1차 단지 내 상가 분양홍보관은 현장 인근인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산14-4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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