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제이에스티나 뷰티 론칭…가로수길에 1호점
입력 2017-03-15 14:21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화장품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뷰티'를 다음달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내달 초 신사동 가로수길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한 뒤 본격적인 브랜드 운영에 나선다.
제이에스티나 뷰티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인다. 주얼리 브랜드의 특성을 살려 다이아몬드, 진주, 화이트 사파이어 등 '주얼 인퓨전 콤플렉스' 성분과 효능을 제품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도 보석의 커팅 기술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느낌과 브랜드의 상징이자 행운을 의미하는 '티아라'를 모티브로 했다.
이밖에 제이에스티나 뷰티는 브랜드 단독 모델로 배우 고아라를 선정했다.
제이에스티나 뷰티 관계자는 "제이에스티나 뷰티는 피부는 여자의 첫 번째 보석이라는 의미로, 피부와 보석이 지닌 공통 가치인 '빛'을 컨셉으로 했다"며 "여자의 피부가 최적의 상태로 빛날 수 있도록 빛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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