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숭례문 복구현장에 비 대비 장막 설치
입력 2008-02-21 16:30  | 수정 2008-02-21 16:30
문화재청은 숭례문 복구현장에 비에 대비한 장막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완전 방수가 가능한 이 장막은 내일(22일) 서울지역에 비가 내릴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른 것으로 붕괴된 부재와 바닥에 쌓인 수습 부재를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문화재청은 기상청 예보를 토대로 장막 존치 기간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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