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개성공단 입주·영업기업 경영정상화 지원
입력 2017-03-15 12:00 
경기도가 개성공단 입주·영업기업의 경영정상화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2월 개성공단 폐쇄로 어려움을 겪는 개성공단 입주·영업기업의 경영정상화를 돕기 위해 남북교류협력기금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비는 2억 4천만 원으로, 경기도가 남북교류협력기금으로 1억 8천만 원을 대고 나머지 6천만 원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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