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헌재에서 탄핵 선고받은 닷새 만에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오는 21일 9시 30분 검찰청에 직접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소환 통보하였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검찰 출석하면 노태우·전두환·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 사상 네 번째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의 조사를 받은 전직 대통령으로 기록됩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박영수 특검팀으로 넘긴 혐의는 8개였고, 특검이 뇌물수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3건·의료법 위반 등 5개 혐의를 추가로 적용해 모두 13개 혐의에 대해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박 전 대통령이 검찰 출석하면 노태우·전두환·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 사상 네 번째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의 조사를 받은 전직 대통령으로 기록됩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박영수 특검팀으로 넘긴 혐의는 8개였고, 특검이 뇌물수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3건·의료법 위반 등 5개 혐의를 추가로 적용해 모두 13개 혐의에 대해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