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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티켓도 전석매진
입력 2017-03-15 11:25 
유연석 팬미팅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유연석의 팬미팅 ‘One Fine Day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지난 14일, 멜론티켓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 유연석의 국내 팬미팅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관련 검색어가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유연석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유연석의 국내 팬미팅은 오는 4월1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One Fine Day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그의 국내 팬미팅은 지난 2014년 이후 두 번째이며, 유연석을 향해 한결같은 응원을 보내주는 소중한 팬들을 위한 자리를 만들고자 기획되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유연석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항상 감사드린다. 팬 여러분들과 유연석씨 모두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유연석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 종영 이후, 인터뷰 및 밀린 스케줄들을 소화하며 틈틈이 팬미팅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오랜만에 함께하는 국내 팬미팅인 만큼 기획 단계에서부터 직접 회의에 참석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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