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전교 임원 선거를 앞둔 초등학교입니다.
직접 만든 피켓을 흔들며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이 어른들 선거 못지않죠.
이 아이들도 분명 이번 국정농단 사태와 대통령 탄핵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지켜봤을 겁니다.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부터 제대로 된 민주주의를 배울 수 있기를, 그래서 미래의 정치는 좀 바뀌길 기대해봅니다.
전교 임원 선거를 앞둔 초등학교입니다.
직접 만든 피켓을 흔들며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이 어른들 선거 못지않죠.
이 아이들도 분명 이번 국정농단 사태와 대통령 탄핵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지켜봤을 겁니다.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부터 제대로 된 민주주의를 배울 수 있기를, 그래서 미래의 정치는 좀 바뀌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