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곧 있으면 엄마"…김빈우 결혼 1년5개월만에 임신
입력 2017-03-14 17: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김빈우가 결혼 1년 5개월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빈우는 1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곧 있으면 엄마가 된다. 복덩이가 예쁘게 잘 커주고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임신 16주인 초음파 사진과 더불어 남편과 행복한 웃음을 지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1세 연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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