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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리 `풍문쇼` 화영 발언 "악마의 편집이다"
입력 2017-03-14 15:58 
김우리 공식입장 사진=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SNS를 통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김우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화영을 언급한 뒤 벌어진 사태와 관련해 방송에서 편집된 부분이 있었다. 화영 입장에서는 충분히 오해할 소지가 있었다”고 입장을 전한것으로 알려졌다.
발언 이후 ‘풍문쇼 측은 악의적 편집 논란에 대해 녹화 당시 사실 확인을 한 뒤 방송에 내보낸 것”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힌 바가 있기에 김우리의 공식 입장을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한편 ‘풍문쇼에 출연한 김우리는 티아라 왕따 사건에 대해 화영은 소위 말해 버릇이 없었다. 헤어숍 스태프를 ‘샴푸라고 불렀다”고 폭로하는 등 당시 왕따 사건에 대해 폭로했다.
방송 이후 화영 측은 소속사의 입장 표명과 더불어 자신의 SNS에 알았으니까 그만 지어내시라. 나이 지긋하신 분이 왜 그러시냐”는 글을 남기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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