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STX "채권단 주식 매각 우선협상자에 SM그룹 선정"
입력 2017-03-14 14:52 

STX는 14일 공시를 통해 "채권금융기관협의회 소속 금융기관들이 보유한 보통주와 채권을 출자전환을 하기로 한 주식 매각과 관련해 대한상선 컨소시엄(SM그룹)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는 지난 1월 한국거래소의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따른 것이다.
회사 측은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거나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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