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암사` 4월 분양
입력 2017-03-14 14:49 
힐스테이트 암사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4월 서울 강동구 암사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암사'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5개동 460가구(전용 ▲59㎡A 72가구 ▲59㎡B 71가구 ▲84㎡A 172가구 ▲84㎡B 97가구 ▲84㎡C 4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313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힐스테이트 암사'는 한강변에 입지해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 조망을 할 수 있고 도보거리에 광나루한강시민공원이 있어 공원 내 농구장, 축구장 등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지하철 8호선 암사역이 인접해 있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는 물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경춘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등의 진출입이 쉽다.
신암초교, 천일중, 신암중, 선사고 등의 교육시설과 암사종합시장, 암사2동주민센터, 강동구립해공노인복지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강동성심병원, 강동구민회관, 현대백화점 등 각종 편의시설이 단지 주변에 많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한강생활권과 강남생활권을 함께 누리는 탁월한 입지에다 10년 만에 나오는 브랜드 아파트인만큼 수요자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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