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류준열, 마라도나·아이마르와 만났다…“꿈같은 하루”
입력 2017-03-14 14:47 
류준열 마라도나 아이마르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류준열이 축구선수 디에고 마라도나, 파블로 아이마르와 만났다.

류준열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도 못꿔 본 꿈같은 하루” 분명 오늘 아침에 잠에서 깼는데 왜 아직 꿈속”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준열이 마라도나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아이마르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류준열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축덕(축구덕후)로 유명한 연예인인 그가 ‘성공한 축덕으로 거듭나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날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조 추첨 기념 레전드 매치가 진행됐다. 수원 홍보대사인 류준열은 마라도나, 파블로 아이마르와 미니 축구 경기를 치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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