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이마르, 알고보니 메시의 우상…축구 팬들이 사랑한 `천재 플레이메이커`
입력 2017-03-14 13:54 
아이마르=MK스포츠

디에고 마라도나와 방문한 파블로 아이마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제 2의 마라도나로 불리는 아이마르는 아르헨티나의 리버플레이트, 스페인의 발렌시아 등에서 활약한 천재 플레이메이커다.

그는 선수시절 드리블과 패스로 많은 축구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세계 5대 플레이메이커로 평가 받았다. 특히 그는 리오넬 메시의 우상으로도 알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2015년 잦은 부상에 시달리던 아이마르는 리버플레이트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한편 아이마르와 마라도나는 15일 수원 아르티움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월드컵 조 추첨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