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월 14일 화요일 뉴스파이터 오프닝
입력 2017-03-14 11:27  | 수정 2017-03-14 11:40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 그리고 책임지겠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씨가 어제 한 언론시사회에서 처음으로 자신들의 관계에 대해서 인정했습니다.

과연 두 사람은 사랑일까요? 불륜일까요?
아직까진 "다른 사람 가슴에 대못을 박고 하는 건 사랑이 아니다"라는 비판 어린 목소리가 많은데요.

하지만 일각에서는 "당당하게 밝히고 책임질 건 책임진다고 하잖냐. 사랑으로 인정해주자"라는 목소리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잠시 후에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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