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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울 공연 전석 매진 "4월 30일(일) 팬미팅 추가 확정"
입력 2017-03-14 09: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4월 29일 진행될 배우 소지섭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TWENTY : The moment] 서울 공연의 티켓이 전석 매진돼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14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와 소지섭의 소속사 51K는 배우 소지섭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TWENTY : The moment] 서울 공연의 티켓이 모두 매진되어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만에 팬들과 가까이 하는 자리인 만큼, 팬들의 성원과 열기에 보답하고자 다음날인 4월 30일 공연을 추가, 총 2회차 팬미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지섭은 3월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4월 2일부터는 아시아 팬들을 만나러 타이페이, 자카르타, 홍콩을 아우르는 아시아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나게 되며, 서울에서 그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이렇게 성사된 내년 4월 30일(일) 2회차 공연의 티켓은 오는 3월 21일(화) 정오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 된다.
한편 팬미팅에 관련한 상세 일정은 추후 소지섭의 공식 홈페이지인 <소지섭닷컴> 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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