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동생 이수현 때문에 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가족끼린 그럴 수 있어 특집으로 양희은·양희경 이수현·이찬혁이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동생 바보로 잘 알려진 이찬혁은 반전 있는 과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가 동생 이수현 때문에 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한 것. 이찬혁은 수현이가 태어나고…”라며 사연을 털어놨고, 예상치 못한 그의 발언에 모두 놀랐다.
이어 이찬혁은 닮은 꼴인 김태호PD와의 엘리베이터 만남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우연히 만난 김태호PD와 반사적으로 동일한 행동을 했다며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