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소식들 살펴보는 핫클릭 랭킹뉴습니다.
4.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다 사저 경호팀에도 합류하게 된 이영선 행정관은 그동안 헌재와 특검에서 모든 진술을 거부해 왔는데요.
자신의 구속여부를 결정하는 순간에는 "판사님께만 귓속말"을 하겠다는 황당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전 대통령과 최 씨 등이 사용한 대포폰을 대신 개통하고 비선 진료를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영선 행정관은 첫 재판에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고 합니다
3. 급기야 2만 원짜리 치킨이 등장한 가운데, 치킨값이 왜 이렇게 비싼지.. 의문이죠.
업체들은 조류인플루엔자, AI 때문이라고 하지만 정부는 앞뒤가 맞지 않는 얘기라고 보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이즈 업체는 적어도 6개월 전에 닭을 공급받기 때문에 AI영향이라고 볼 수 없다는 건데요.
생닭의 산지 가격은 2천 5백원 선이지만, 유통비에 소스 값, 배달비를 합치면 2만 원까지 부풀려지는 닭값.
'국민 간식'이라고 하기엔 많이 부담스러워진 것 같습니다.
2. 불륜 논란 속에 영화를 만들어 해외에서 수상까지 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씨가 두 사람의 관계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어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국내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두 사람은 스캔들 이후 국내 공식석상에 처음 함께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커플링을 낀 채 기자들 앞에 선 두 사람은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면서 "만남을 귀하게 여기고 책임질 부분은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소식으로 인터넷에선 '내로남불', 그러니까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논란에 다시 불이 붙었는데..여러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1. 친박단체 회원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로 꽃다발을 보내며 끊임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는데요.
일부 지지자들은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는가 하면 주민들과 등하교하는 학생들에게까지 욕설과 폭언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꽃다발로 시작해 폭력으로 얼룩진 대통령 사저 앞의 하루.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누명이 풀릴 때까지 집회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힌 가운데, 혹여 사고가 발생하진 않을까.. 인근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핫클릭 랭킹뉴스였습니다.
4.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다 사저 경호팀에도 합류하게 된 이영선 행정관은 그동안 헌재와 특검에서 모든 진술을 거부해 왔는데요.
자신의 구속여부를 결정하는 순간에는 "판사님께만 귓속말"을 하겠다는 황당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전 대통령과 최 씨 등이 사용한 대포폰을 대신 개통하고 비선 진료를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영선 행정관은 첫 재판에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고 합니다
3. 급기야 2만 원짜리 치킨이 등장한 가운데, 치킨값이 왜 이렇게 비싼지.. 의문이죠.
업체들은 조류인플루엔자, AI 때문이라고 하지만 정부는 앞뒤가 맞지 않는 얘기라고 보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이즈 업체는 적어도 6개월 전에 닭을 공급받기 때문에 AI영향이라고 볼 수 없다는 건데요.
생닭의 산지 가격은 2천 5백원 선이지만, 유통비에 소스 값, 배달비를 합치면 2만 원까지 부풀려지는 닭값.
'국민 간식'이라고 하기엔 많이 부담스러워진 것 같습니다.
2. 불륜 논란 속에 영화를 만들어 해외에서 수상까지 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씨가 두 사람의 관계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어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국내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두 사람은 스캔들 이후 국내 공식석상에 처음 함께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커플링을 낀 채 기자들 앞에 선 두 사람은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면서 "만남을 귀하게 여기고 책임질 부분은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소식으로 인터넷에선 '내로남불', 그러니까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논란에 다시 불이 붙었는데..여러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1. 친박단체 회원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로 꽃다발을 보내며 끊임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는데요.
일부 지지자들은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는가 하면 주민들과 등하교하는 학생들에게까지 욕설과 폭언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꽃다발로 시작해 폭력으로 얼룩진 대통령 사저 앞의 하루.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누명이 풀릴 때까지 집회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힌 가운데, 혹여 사고가 발생하진 않을까.. 인근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핫클릭 랭킹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