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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무릎 통증에 정밀 진단 '일정 불참 불가피'
입력 2017-03-14 07:34 
사진=연합뉴스

걸그룹 트와이스의 지효(20)가 무릎 통증으로 일부 일정에 불참합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효가 최근 무릎 통증을 호소해 정밀 진단을 받았으며 이상 증상이 확인돼 필요한 의료 조치를 하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대한 빠르고 순조로운 회복을 위해 불가피하게 일부 일정에 불참할 예정"이라며 "가수의 건강을 고려한 조치인 만큼 팬들의 양해를 부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20일 발매한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낙낙'(KNOCK KNOCK)으로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했습니다.

지난 12일 SBS TV '인기가요'를 끝으로 '낙낙'의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6월 28일 일본에서 데뷔 베스트 앨범 '해시태그 트와이스'(#TWIC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나섭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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