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몬스 침대, `케노샤` 침구 신제품 출시
입력 2017-03-13 16:28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13일 자사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침구 세트' 신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
'케노샤'는 세련된 디자인의 침구, 소파 등 다양한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특히 케노샤의 베딩 컬렉션은 부드러운 터치감의 120수 소재와 이탈리아산 원단 등을 사용해 우수한 품질을 갖췄다.
.이번 신제품 중 '베네딕트 라셀(Benedict Raschel)'은 심플한 디자인과 레이스 디테일으로 고급스러운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최고급 퀄리티의 120수 소재를 사용해 피부에 닿았을 때 촉감이 뛰어나다.
면·린넨 등 자연 소재를 통해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하는 '프란시스 페더(Francis Feather)'는 심플한 디자인에 자수 디테일을 더했다. 면·모달 등 자연 소재 특유의 촉감과 컬러감이 특징인 '프란시스 노트(Francis Knot)'는 베개 커버의 리본 디테일로 보다 개성 넘치는 침실 연출이 가능하다.
시몬스 침대는 다음달 9일까지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 소진 시까지 10만원 상당의 포켓스프링 베개 또는 4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침구 세트를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시몬스 공식 대리점,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 진행된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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