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오후 7시15분께 삼성동 사저로 이동하기 위해 청와대에서 출발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출발 전에 청와대 관저에서 수석비서관 등 참모들과 만난 뒤 녹지원으로 나와 청와대 직원들에게 인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애초 이날 6시30분께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청와대 참모·직원과의 인사가 늦어지면서 출발 시간이 지연됐습니다.
이 때문에 박 전 대통령은 일몰 후 청와대를 떠나게 됐습니다.
박 전 대통령 차량은 검은색 승용차 및 카니발 7대 안팎으로 구성됐으며, 독립문, 서울역, 삼각지, 반포대교를 거쳐 삼성동 사저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박 전 대통령은 출발 전에 청와대 관저에서 수석비서관 등 참모들과 만난 뒤 녹지원으로 나와 청와대 직원들에게 인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애초 이날 6시30분께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청와대 참모·직원과의 인사가 늦어지면서 출발 시간이 지연됐습니다.
이 때문에 박 전 대통령은 일몰 후 청와대를 떠나게 됐습니다.
박 전 대통령 차량은 검은색 승용차 및 카니발 7대 안팎으로 구성됐으며, 독립문, 서울역, 삼각지, 반포대교를 거쳐 삼성동 사저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