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고덕신도시 자연&자이’ 모델하우스 2만 5000명 다녀가
입력 2017-03-12 18:43 
GS건설은 지난 10일 문을 연 ‘고덕신도시 자연&자이 모델하우스에 12일 현재 2만 5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고덕신도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사업장이 신도시와 바로 맞닿아 있는 지역이다. 올해 상반기 중으로 가동 예정으로 앞으로 예상되는 고용효과는 15만 명 이상이다.
지난해 수서고속철도(SRT)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됐다. 지제역을 이용하면 서울(수서역)까지 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공급되며 평균 분양가는 3.3㎡당 1050만원으로 책정됐다.

오는 13~15일 특별공급 청약을 받으며 16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23일, 계약은 28~30일 예정하고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8월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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