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근로자 평균 연봉 3천만원
입력 2008-02-21 09:55  | 수정 2008-02-21 09:55
지난해 근로자들의 평균 연봉은 3천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자 가구주 본인의 월평균 소득은 246만원으로 연간으로는 2천 9백 53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006년에 비해 6.2% 증가한 것인데, 사무직 근로자의 소득은 월평균 332만원으로 2006년에 비해 6.9% 늘었습니다.
생산직 근로자는 2006년 171만원에서 2007년 179만원으로 4.7% 증가했습니다.
생산직과 사무직 근로자의 연봉격차는 사무직이 생산직의 1.9배에 달해 더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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