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광희 "수호 `무도` 멤버 되고 싶다더라…판단은 PD가"
입력 2017-03-12 16: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입대를 앞둔 가수 겸 방송인 광희가 '무한도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광희는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무한도전' 후임에 대해서는 "엑소 수호가 멤버가 되고 싶다고 말했더라. 판단은 PD님이 하실 것 같다"며 견제했다.
광희는 군대에 가면 가장 먼저 전화를 하고 싶은 사람으로 김태호 PD와 유재석을 꼽기도 했다.
광희는 오는 1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5주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군악병으로 2년 동안 현역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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