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1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6-2017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고양 오리온 경기가 열렸다.
고양 오리온 김진유와 서울 삼성 라틀리프가 동시에 리바운드 볼을 잡고 쟁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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