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난해 최다 중국 방문객 '한국인'...일본 추월
입력 2008-02-21 07:05  | 수정 2008-02-21 07:05
한국이 중화권 관광객을 제외하고 지난해 중국을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홍콩, 마카오, 대만인 등 중화권을 제외하고 2천610만명이 중국을 방문했으며 이 가운데 한국인은 477만6천여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인의 방문 목적을 살펴보면 관광이 250만8천여명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 중국 여행 열풍을 반영했으며 비즈니스가 157만2천명, 취업이 33만4천명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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