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도권-서울 출퇴근 최대 30분 단축
입력 2008-02-21 07:05  | 수정 2008-02-21 07:05
앞으로 수도권과 서울을 잇는 광역 급행버스와 열차가 도입돼 두 지역을 출퇴근하는 시간이 최대 30분 정도 짧아질 전망입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서울시의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인천시와 경기도로 확대하는 수도권 광역교통시스템 개선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수위는 우선 현재 9개 노선에서 시행 중인 서울-경기도간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23개 노선(총 279.5㎞)으로 확대하고 고속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 38.5㎞ 구간에 버스전용차로를 신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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