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효리, 공동 프로듀서로 이름 올린다
입력 2017-03-11 09: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새 앨범 작업에 공동 프로듀서로 나선다.
10일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에 따르면 이효리는 현재 '텐미닛'의 김도현 작곡가와 작곡가 겸 키위미디어그룹 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형석 프로듀서와 함께 앨범 작업 중이다.
대부분의 곡들을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공동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 앨범에 자작곡 '미스코리아'로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뽐낸 이효리가 어떤 음악을 선보일 지 주목된다.
컴백 시기는 여전히 조율 중이다. 소속사는 "이효리가 5월 말이나 이후로 컴백을 고려 중이다"고 밝혔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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