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강선 개통 수혜지역, ‘오포 서희스타힐스’ 청약 마감
입력 2017-03-10 16:56  | 수정 2017-03-14 13:42


최근 대출규제 및 금리인상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분양시장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 최근 분양한 10개 아파트 단지 중 순위 내 미달 없이 분양을 마감한 단지는 ‘오포 서희스타힐스를 포함한 4개의 아파트다.

‘오포 서희스타힐스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뛰어난 생활인프라, 특히 경강선 경기광주역 개통으로 서울 강남지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분양 전부터 주목받은 분양현장이며, 최고 7.1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 내 청약을 마감했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일대에 들어서는 ‘오포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3층부터 지상 23층 8개동 총 605세대 규모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또한 채광성이 우수한 남향위주로 배치했으며,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4Bay 특화설계로 일조권과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43번국도를 통해 용인이나 분당으로의 이동이 쉽고, 판교테크노벨리를 15분 내로 접근 가능하며, 개선된 교통 환경과 다양한 교통 및 개발호재, 위치적으로 분당과 강남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할 수 있었던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경강선 개통 수혜를 안고 청약을 마감한 경기도 광주시 ‘오포 서희스타힐스의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며,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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