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병국 "소임 다했다, 백의종군"…바른정당 대표직 사퇴
입력 2017-03-10 14:28  | 수정 2017-03-11 14:38

바른정당 정병국 대표는 10일 "이제 바른정당의 초대 당 대표로서 저의 소임은 다한듯 하다"면서 당 대표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당세의 확장과 국민 대통합을 위해 백의종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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