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종민 “댄서 시절, 익지 않은 라면 먹어...아직도 맛있어”
입력 2017-03-10 12:00 
올리브TV ‘요상한 식당’ 제작발표회 김종민 사진=옥영화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요상한 식당에서 김종민이 댄서 시절을 회상했다.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CJ E&M센터에서는 올리브TV ‘요상한 식당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용만, 서장훈, 김종민, 블락비 피오가 참석했다.

이날 김종민은 댄서 시절 6시간 춤 연습하고 라면을 먹었다. 너무 배고프니까 라면 4-5개를 먹었다. 익지도 않은 라면이었지만 맛있었다”라며 그 시절을 회상했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라면 CF 노리고 있는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요상한 식당은 ‘요란하고 수상한 식당의 줄임말이며, 매회 게스트가 원하는 음식을 게스트가 직접 셰프의 지령을 들으며 만드는 주객전도 쿠킹 버라이어티로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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