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명박 특검, 면죄부 위한 요식행위 불과"
입력 2008-02-20 17:45  | 수정 2008-02-20 18:56
시민단체인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은 이명박 특검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열고 특검팀이 진실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특검팀이 당선인 방문 조사를 두시간 만에 끝낸 것은 면죄부를 주기 위한 요식 행위에 불과하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특검이 당선인 기소를 처음부터 배제하고 수사에 임하는 등 제대로 된 수사를 하지 않았다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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