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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M] KPMG 글로벌 신임 회장에 빌 토마스 미주지역 회장 선출
입력 2017-03-09 18:04 

[본 기사는 03월 09일(15:38)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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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회계·컨설팅기업인 KPMG 인터내셔널은 신임 회장으로 빌 토마스 미주지역 회장을 선출했다고 9일 밝혔다. 빌 토마스 차기 회장은 임기를 마치고 은퇴하는 존 비마이어 회장에 이어 오는 10월1일부터 4년 동안 KPMG를 이끌게 된다.
28년간 KPMG 감사부문 파트너로 리더십을 인정받은 빌 토마스 차기 회장은 2009년부터 2016년까지 KPMG 캐나다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하고, KPMG 글로벌 이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했다.
빌 토마스 신임 회장은 KPMG의 질적 성장을 이끈 존 비마이어 회장의 리더십을 이어 받아 전세계 19만명의 KPMG 전문가들이 능력을 발휘하고 고객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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